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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 대통령, 국가안보국 국내 총괄과 검찰총장 경질

우크라이나 Al Jazeera, Politico 2022/07/19

☐ 7월 17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부역하고 이적 행위를 한 혐의로 안보처 국내 총괄과 검찰총장을 경질함. 
-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반 바카노프(Ivan Bakanov)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(SBU, Security Service of Ukraine) 국내 총괄과 이리나 베네디크토파(Iryna Venediktova)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을 해임함.

☐ 7월 18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도 TV 인터뷰를 통해 고위 공무원의 경질 사실을 확인함.
- 안드리이 스미르노프(Andriy Smyrnov) 부실장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베네디크토바 총장이 해임되었으며, 바카노프 총괄의 직무가 임시 해제되었다고 설명함.
- 수사를 통해 베네디크토바 전 총장과 바카노프 전 총괄의 무죄가 입증되면 복직될 수 있냐는 질문에 스미르노프 부실장은 법에 따른 복직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함.

☐ 베네디크토바 전 총장은 러시아 전범 기소를 이끌고 있으며, 바카노프 전 총괄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측근인 것으로 알려짐.
- 베네디크토바 전 총장은 러시아의 빈치아(Vinnytsia) 미사일 공격 행위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이 자행한 약 2만 3,000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인물임.
- 또한 바카노프 전 총괄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어린 시절부터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친구로, 젤렌스키 대통령의 최측근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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