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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레스타인 총리,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 정착촌 정책에 반대할 것이라 확신
이스라엘 Voice of America, Haaretz 2022/07/21
☐ 모하마드 슈타이예(Mohammad Shtayyeh) 팔레스타인 총리는, 지역 내 여러 수니파 국가들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는 것이 지역 내 군사 활동 증가를 의미한다고 경고하였음.
- 최근 사우디아라비아-이스라엘 간 외교관계 수립으로 인한 긍정적인 신호들에 대해,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의 정착촌 문제를 지적할 것이라고 확신하였음.
- 마흐무드 압바스(Mahmoud Abbas)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이스라엘과의 새로운 평화 협상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음.
☐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간 독립된 국가를 주장하는 2국가 해법과 아랍 평화 이니셔티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음.
- 아랍 평화 이니셔티브란 이스라엘이 아랍 국가와 관계 개선을 위해 땅과 평화를 교환하는 프로세스를 채택한 것을 뜻함.
- 이집트는 시나이 반도에서 이스라엘이 철수한 후 관계를 정상화했으며, 요르단 또한 서안 지구 및 점령한 요르단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철수한 후 관계를 정상화하였음.
☐ 슈타이예 총리는 이란ㅁ에 대응하는 이스라엘과 수니파 아랍 국가들의 동맹 확대에 대해, 중동 지역에 더 이상의 군사력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음.
- 아랍에미리트는 이란에 대항하는 어떤 연합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시하였으며,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이란과 직접 대화하고 있음.
- 또한, 예멘, 시리아, 이라크 등 대부분의 지역에 군사 활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 중이며, 따라서 군사력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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