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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나, 에볼라 유사 바이러스로 2명 사망
가나 NBCnews, Reuters 2022/07/21
☐ 가나 보건부는, 에볼라와 유사한 바이러스인 마버그(Marburg) 바이러스로 2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음.
- 7월 10일, 감염 의심자들에게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, 이들은 세네갈에서 진행된 추가 테스트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음.
- 가나 보건부는, 확인된 모든 접촉자를 격리하였으며, 바이러스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.
☐ 마버그 바이러스는 1967년 발견되었으며, 주로 남부 및 동부 아프리카에서 발병되었음.
- 가나에서 확인된 마버그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두 번째 발병 사례임.
- 서아프리카 최초 확진 사례는 가나였으며, 추가 감염 사례는 확인된 바 없음.
☐ 2명의 사망자들은 모두 설사, 발열, 메스꺼움,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, 병원에서 사망하였음.
- 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, 해당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24~88%까지 다양한 결과를 갖고 있음.
- 마버그 바이러스는 과일박쥐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되며, 감염된 사람의 체액,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사람 사이에 전파된다고 알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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