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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폴란드 정당, 우크라이나 외채 탕감해야 한다고 주장

폴란드 Polskie Radio, The First News 2022/07/25

☐ 폴란드 야당이 우크라이나의 외채를 탕감할 것을 촉구함.
- 7월 21일 폴란드 좌파함께당(Lewica Razem)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외채를 탕감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냄.
- 좌파함께당 소속 하원 의원인 마치에이 코니에츠니(Maciej Konieczny)와 아드리안 잔드베르크(Adrian Zandberg)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외채를 갚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며,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고 밝힘.

☐ 국제 사회는 우크라이나의 외채 상환 일정을 연장 및 중단할 계획임. 
- 캐나다, 프랑스, ​​독일, 일본, 영국, 미국을 포함하는 우크라이나의 공식 채권단은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8월 1일부터 2023년 말까지 부채 상환 일정을 조정 및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,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임.
- 코니에츠니 의원은 폴란드 정부가 세계 파트너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외채 상환을 탕감해주거나, 채권자가 민간 은행인 경우 유럽 중앙은행과 같은 기관이 우크라이나의 외채를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음. 

☐ 한편, 폴란드는 495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했다고 밝힘. 
- 7월 22일 폴란드 국경 수비대는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495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폴란드에 유입되었다고 밝힘.
- 또한, 국경 수비대는 3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돌아갔다고 덧붙임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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