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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루과이 대통령, CPTPP 가입 의사 재차 표명

우루과이 Swissinfo, Infobae 2022/07/27

☐ 루이스 라카예 포우(Luis Lacalle Pou)  우루과이 대통령이 우루과이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(CPTPP,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-Pacific Partnership) 가입 의사가 확고하다고 말했음.
- 최근 루이스 라카예 포우우루과이 대통령이 정부가 포괄ㆍ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(CPTPP) 가입을 계속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음.
-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수출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우루과이 수출인연합(Unión de Exportadores del Uruguay) 앞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음.
-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정부는 우루과이를 보다 개방된 국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음.

☐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CPTPP 협상이 기존의 무역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음.
-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CPTPP가 호주, 브루나이, 칠레, 일본, 싱가포르, 베트남 등 11개국과 진행 중인 무역 협정의 최종 승인 여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았음.
- 또한,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이 시작한 우루과이-중국 자유무역 협정(FTA, Free Trade Agreement) 협상을 이번 정부에서 다시 시작하여 타당성 조사까지 마친 사실을 언급하며, 이번 정부 역시 차기 정부가 계속해서 여러 나라와 FTA를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음.
-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국제 경쟁력과 개방성을 모두 지닌 우루과이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음.

☐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메르코수르와의 대화와 관계 유지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말했음.
- 한편,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최근 시작한 우루과이-중국 FTA 협상으로 메르코수르(Mercosur) 회원국이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해, 우루과이는 중국과의 FTA와 마찬가지로 메르코수르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음.
-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메르코수르를 통해 중남미로 진출한 아시아 국가가 많다고 하면서, 메르코수르를 통한 협상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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