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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, 8월 말부터 동부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 실시할 계획
러시아 Al Jazeera, Reuters 2022/07/28
☐ 러시아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동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진행할 계획임.
-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동부 지역에서 진행하는 전략 군사 훈련인 보스토크(Vostok) 훈련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함.
-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의 ‘특수 군사 작전’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보스토크 훈련을 진행할 여력이 있음을 강조함.
☐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‘특수 군사 작전’에 투입한 병력이 제한적이라고 역설함.
- 러시아 국방부는 ‘특수 군사 작전’으로 인하여 어떠한 군사 훈련이나 국제적인 군사 협력도 취소한 바 없으며, 보스토크 훈련에 필요한 모든 인력과 장비갸 충분히 제공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내 ‘특수 군사 작전’에는 러시아군 일부만 투입되었으며, 이는 최고군 통수권자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한 규모라고 설명함.
☐ 러시아 정부 측은 우크라이나 ‘특수 군사 작전’ 투입 병력과 사망한 군인의 수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음.
-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‘특수 군사 작전’에 동원된 병력의 수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으며,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충분하다는 입장임.
-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도 예비군 병력을 동원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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