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S&P,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 CC로 강등

우크라이나 Ukrinform, Fitch Ratings 2022/08/03

☐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는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기존 CCC+에서 CC로 하향 조정함.
- 스탠다드앤푸어스(S&P, Standard&Poor’s)는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CC로 강등하고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함.
- S&P 신용등급에서 CCC+는 잠재적 위험을, C는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는 채무 불이행을 의미함.

☐ S&P의 결정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외채 상환을 24개월 연장할 것을 요청한 사실을 반영한 것임.
- S&P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외채 상환 연장을 요청한 것이 사실상 외채 채무 불이행을 의미한다고 평가함.
- 또한 S&P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디폴트를 선언하지 않았으나, 우크라이나 정부의 디폴트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함.

☐ 지난 7월 말 다른 국제신용평가시인 피치도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C로 강등한 바 있음.
- 피치(Fitch)는 우크라이나의 장기외화표시채권등급(IDR, long-term currency issuer default rating)을 기존 CCC에서 C로 강등함.
- 당시 Fitch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부채 상환 기간을 24개월 연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, 이를 디폴트와 유사하다고 평가한 바 있음.
- 이외에도 Fitch는 우크라이나가 채무로 인해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, 채무 재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함.



[관련 정보]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