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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헝가리 정부, 핵 군축 지속 촉구

헝가리 Daily News Hungary, UN Press 2022/08/03

☐ 헝가리 외교부 장관은 UN이 개최한 핵확산금지조약(NPT, Nuclear Non-Proliferation Treaty) 회의에 참여함.
- 8월 1일 UN은 미국 뉴욕(New York)에 위치한 UN 본부에서 제10차 NPT 당사국 검토 회의를 개최함.
- 페테르 시야르토(Péter Szijjártó) 헝가리 외교부 장관이 헝가리 대표 자격으로 해당 회의에 참석했음.

☐ 시야르토 장관은 핵 군축이 계속되어야 하며, 강대국 간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음.
- 시야르토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핵보유국 간 대화가 중단되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면서 핵보유국들이 헝가리에 피해를 입히는 지정학적 결정을 내리지 않기를 바라며, 핵 군축 문제에 대해 협상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함. 
- 또한, 시야르토 장관은 세계가 다시 블록으로 나뉘어서는 안 되며, UN 상임이사국이 상호 대화를 재개하고, 국제사회가 휴전과 평화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정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힘.

☐ 시야르토 장관은 원자력이 안전한 발전원이며, 헝가리의 원자력 발전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.
- 시야르토 장관은 헝가리가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원자력을 40년간 사용한 덕분에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었다며, 신규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전량을 2.5배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 시야르토 장관은 평화적인 원자력 사용에 제재를 가해서는 안 되며, 원전 관련한 국제 협력도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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