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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지키스탄, 2022년 상반기 1억 7,300만 달러 투자 유치
타지키스탄 Avesta, World Bank 2022/08/04
☐ 타지키스탄 투자국유재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기자 회견을 통해 2022년 상반기 투자 유치 성과를 발표함.
- 사이디 코디르조다(Saidi Kodirzoda) 타지키스탄 투자국유재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022년 상반기 타지키스탄이 1억 7,300만 달러(한화 약 2,271억 4,900만 원)의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밝힘.
- 코디르조다 위원장에 따르면, 2021년 상반기 타지키스탄 투자액은 5,760만 달러(한화 약 756억 2,880만 원)였음.
☐ 2022년 상반기 타지키스탄에 직접 투자된 금액은 1억 60만 달러(한화 약 1,320억 원)로,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.1배 증가한 수치임.
- 2022년 8월 기준 국가 투자 프로젝트 80건이 진행 중이며, 그 규모는 420억 소모니(한화 약 5조 3,814억 원)인 것으로 알려짐.
- 코디르조다 위원장은 타지키스탄 국가 투자 프로젝트가 교육, 농업, 보건, 에너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힘.
☐ 세계은행에 따르면, 타지키스탄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2015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.
-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, 2015년 타지키스탄 외국인 직접 투자액(FDI, Foreign direct investment)은 4억 5,400만 달러(한화 약 5,956억 원)를 기록함.
- 한편 지난 2020년 타지키스탄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1억 653만 달러(한화 약 1,397억 원)로 2015년 대비 대폭 감소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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