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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나이, 8월 1일부터 육로 및 해상로를 통한 국경 간 여행을 허가
브루나이 Crisis 24, The Borneo Post` 2022/08/04
☐ 브루나이 당국은 2022년 8월 1일부터 국경 간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힘.
- 브루나이 당국은 2022년 8월 1일부터 육로와 해상로를 통한 국경 간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힘.
- 브루나이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세계보건기구(WHO)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2회 접종 받거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면제 대상이라는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함.
☐ 브루나이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온라인 건강 신고서를 작성하여야 함.
- 특히 90일 미만 브루나이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보장액 최소 2만 브루나이 달러(한화 약 1,890만 원) 상당의 코로나19 치료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함.
- 취업 등의 이유로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과 브루나이 영주권자는 치료 보험 가입 의무에서 면제됨.
☐ 브루나이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음.
- 브루나이는 대부분의 공공 시설 및 행사의 최대 수용 인원을 3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음.
- 또한 공공 시설 방문자 및 행사 참석자는 실내만이 아니라 사람이 많은 행사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여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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