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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고민주공화국, 유엔 평화유지군 철수안 재검토
콩고민주공화국 Reuters, France24 2022/08/04
☐ 7월 4주,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반유엔 시위가 일어났으며, 정부 측은 유엔 평화유지군 철수 계획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모누스코(MONUSCO)로 알려진 콩고민주공화국 주재 유엔 평화유지군은 정부의 재검토 결정을 환영하였음.
- 유엔 평화유지군은 콩고민주공화국으로부터 철수 기한이 2년 정도 남아 있는 상태임.
☐ 콩고민주공화국의 반유엔 시위를 통해, 유엔 평화유지군 4명과 민간인 32명이 사망하였음.
- 해당 반유엔 시위는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서 발생하였음.
- 시위대는 유엔 평화유지군인 수십 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민병대로부터 민간인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난하였음.
☐ 응데예 카디 로(Ndeye Khady Lo) 모누스코 대변인은, 콩고민주공화국 유엔 평화유지군 철수 계획은 2021년에 공식화되었으나, 안보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었다고 발표하였음.
- 2021년 11월 기준, 1만 2,000명 이상의 유엔 병력 및 1,600여 명의 경찰이 콩고민주공화국에 배치되어 있음.
- 모누스코의 역할에 대한 불만은 최근 수천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앙골라 M23 반군의 부활로 인해 촉발되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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