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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폴란드 가족부 장관, 출산율 높이기 위한 정책 고심

폴란드 Polskie Radio, The First News 2022/08/05

☐ 폴란드 가족부 장관은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고민 중이며, 장기 과제라고 밝힘.
- 마를리나 마양(Marlena Malag) 폴란드 가족부 장관은 법과정의당(Law and Justice)이 2015년 집권한 이래 가정의 재정 상황을 개선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힘.
- 또한, 마양 장관은 인구통계학적 추세를 바꾸는 것은 임기 1년 내 달성할 수 없는 장기적인 과정이라고 덧붙임.

☐ 마양 장관은 정부가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함.
- 마양 장관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인구통계학적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힘.
- 또한, 마양 장관은 500개 이상의 아동수당 프로그램, 가족복지 기금 구상, 보육료 지원과 같은 출산 장려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, 과거 정부들이 가족 정책을 방치한 결과, 가임기 여성과 부모의 수가 감소했다고 주장함. 
- 이에 마양 장관은 저출산 문제 해결이 시급하지만, 꼭 현금 지원을 통한 것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대책,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임.

☐ 폴란드 통계청에 따르면, 6월 인구가 감소함.
- 폴란드 통계청은 6월 3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인구가 16만 2,000명이 감소해 총 인구가 3,8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, 2022년 내 3,750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.
-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, 2022년 상반기 실질 감소율은 0.21%로 인구 1만 명 당 21명이 감소했고, 2021년 감소율은 0.27%였다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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