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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 최신 저가 항공사 아카사, 상업 운영 시작

인도 Reuters, The Telegraph Online 2022/08/09

☐ 8월 7일 인도 항공사 아카사 에어(Akasa Air)가 금융 수도 뭄바이에서 아메다바드로 첫 비행을 시작하며 상업 운항을 시작함.
- 아카사 항공사는 억만장자 라케쉬 준준왈라(Rakesh Jhunjhunwala)가 후원하는 인도의 최신 저가 항공사임.
- ‘인도의 워렌 버핏’으로 알려진 준준왈라는 전 젯 에어웨이즈(Jet Airways) 항공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비네이 듀베(Vinay Dube) 및 전 인디고(IndiGo) 수장 아딧야 고쉬(Aditya Ghosh)와 협력하여 아카사 항공사를 설립함.
- 아카사 항공사는 성명을 통해 8월 7일부터 뭄바이에서 인근 구자라트 주의 상업 중심지인 아메다바드까지 매주 항공편을 운항할 것이라고 밝힘.

☐ 아카사 항공사는 저가 항공사 경쟁에 뛰어들 것임.
- 총 72대의 보잉 항공기를 주문한 아카사 항공사는 인디고(IndiGo), 스파이스젯(SpiceJet) 및 고퍼스트(GoFirst)와 같은 다른 저가 항공사와 직접 경쟁할 예정임.
- 듀베 대표는 성명에서 모든 경제 성장 엔진의 토대가 되는 강력한 운송 링크를 만들어 국가에 봉사하고 싶다고 발언함.

☐ 인도의 국내 항공 여행은 2022년 상반기에 5,7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태우며 2021년 대비 238% 성장한 항공사로 급격한 회복세를 보임.
- 조티라디티야 신디아(Jyotiraditya Scindia) 인도 민간항공부 장관은 국가의 민간 항공 부문이 승객, 항공기 및 공항 측면에서 경이적이고 건전한 성장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항공 여행자의 수가 2027년까지 4,000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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