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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지리아,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3만 MW 추가 전력 발전 필요
나이지리아 The Guardian Nigeria, Daily Nigerian 2022/08/11
☐ 나이지리아 에너지유통협회(ANED, The Association of Nigeria Energy Distributors)에 따르면, 나이지리아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약 3만 MW의 전력을 추가 생산해야 함.
- 나이지리아 에너지유통협회는 전력의 균등한 전송 및 분배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 전력그리드의 분산을 요구하였음.
- 현재 나이지리아는 5,000MW 미만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, 이는 국가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매우 불충분한 상태라고 발표하였음.
☐ 선데이 오둔탄(Sunday Oduntan) 나이지리아 에너지유통협회 전무이사는, 정부가 추가 전력 생산을 통해 인구가 2억 명이 넘는 나이지리아의 약 3,200만 가구들에게 전력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.
-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구는 약 6,700만 명이며, 전력 생산량은 4만 6,000MW 분량임.
- 나이지리아는 25개의 가스 발전소, 3개의 수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전된 전력 또한 효율적으로 분배되지 않고 있는 실정임.
☐ 나이지리아의 전력망은 연방 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며, 전력 생산 부문은 민영화를 통해 민간의 투자를 받고 있음.
- 오둔탄 전무이사는 효율적인 송전을 위해 나이지리아 전송 회사인 TCN과 나이지리아 연방정부는 국가 전력망 그리드를 분산해야 한다고 주장함.
- 나이지리아는 또한, 일부 국민들이 전기를 절도하여 쓰고 있으며, 선불 계량기를 우회하여 쓰는 등 전력 부문의 수익 손실 또한 발생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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