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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벨라루스, 2022년 상반기 외국인 투자액 43억 달러 기록

벨라루스 belta 2022/08/16

☐ 벨라루스 국가통계위원회가 2022년 상반기 벨라루스 실물 경제 외국인 투자액이 43억 달러(한화 약 5조 6,416억 원)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.
- 벨라루스 국가통계위원회(National Statistics Committee)는 벨라루스 기업에 투자한 국가는 러시아(전체 투자액의 45.3%), 키프러스(20%), 네덜란드(6.4%), 우크라이나(5.2%)였다고 밝힘.
- 또한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, 상반기 벨라루스 전체 외국인 투자 중 외국인 직접 투자(FDI)가 차지하는 비중은 88.1%였으며, 그 금액은 38억 달러(한화 약 4조 9,856억 원)였음.

☐ 한편 지난 2022년 상반기 벨라루스 기관이 해외에 투자한 금액은 27억 달러(한화 약 3조 5,424억 원)를 기록함.
- 2022년 상반기 벨라루스 기관이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는 러시아(전체 해외 투자액 중 85.2%)였으며, 우크라이나(3.3%), 리투아니아(2.3%)가 그 뒤를 이음.
- 한편 위 기간 벨라루스의 해외 직접 투자 금액은 전체 해외 투자액 중 94.7%를 차지함.

☐ 벨라루스는 지난 2021년 외국인 투자액 87억 달러(한화 약 11조 4,144억 원)를 유치한 바 있음.
- 지난 2월 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2021년간 벨라루스에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는 러시아(전체 투자 중 42.6%), 우크라이나(15.2%), 키프러스(13.9%)였음.
- 한편 2021년 벨라루스 기관이 해외에 투자한 금액은 59억 달러(한화 약 7조 7,408억 원)를 기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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