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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의회, 계엄령과 총동원령 11월 21일까지 추가 연장
우크라이나 Ukranews, Ukrinform 2022/08/17
☐ 8월 15일 우크라이나 의회는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11월 21일까지 총 90일 연장함.
- 우크라이나 의회인 최고 라다(Verkhovna Rada)는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연장하는 대통령 결의안을 승인하는 각 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함.
- 위 법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장 침공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된 것임.
☐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내려진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여러 차례 연장한 바 있음.
-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날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3월 26일까지 계엄령과 총동원령 발령을 승인함.
- 이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두 차례 30일간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연장하였으며, 5월 22일에도 8월 23일까지 90일간 추가 연장을 승인한 바 있음.
☐ 지난 8월 14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대응 성과를 밝힘.
-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협상, 회의, 국제 사법 행동 등 러시아 침공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언급함.
-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인들이 강인해질수록,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라고 강조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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