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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, 7월 관광 수입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
조지아 Georgia Today, Agenda 2022/08/17
☐ 8월 15일 정부 회의에서 조지아 총리가 2022년 7월 관광 수입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고 언급함.
-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li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는 2022년 7월 관광 수입이 역대 최고치인 4억 7,600만 달러(한화 약 6,249억 원)를 기록하였다고 발언함.
-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지난 7월 관광 수입이 역대 최고치였던 2019년 7월 대비 20%, 2021년 7월 대비 120% 증가했다고 밝힘.
☐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2022년 해외 관광객 방문 증가가 조지아 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.
- 가리바슈빌리 총리에 따르면, 2022년 1~7월 해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조지아의 관광 수입이 16억 1,800만 달러(한화 약 2조 1,244억 원)를 기록함.
-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2022년 관광 수입이 늘어났다는 것이 곧 고용과 소득 증가, 빈곤 감소를 의미한다고 설명함.
☐ 조지아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, 지난 2022년 2/4분기 조지아를 방문한 해외 여행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6.2% 늘어난 99만 2,200명을 기록함.
- 조지아 국가통계국(Geostat, National Statistics Office of Georgia)은 2/4분기 조지아를 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9.4% 증가한 77만 5,300명을 기록하였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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