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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피치, 투르크메니스탄의 신용등급 B+·경제 전망 ‘안정적’ 재확인

투르크메니스탄 Fitch Ratings, AKIpress 2022/08/18

☐ 지난 8월 12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투르크메니스탄의 신용등급을 B+로, 경제 전망을 ‘안정적’으로 공표함.
- 피치(Fitch)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장기외화표시채권등급(IDR, long-term currency issuer default rating)를 B+로, 경제 전망을 ‘안정적’으로 재확인함.
- 피치 신용등급에서 B+는 투자 부적격 투기(Non-investment grade), 투기(speculative)의 다음 등급인 강한 투기((Highly speculative) 등급임.

☐ 피치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였으나, 재정은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함.
- 피치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낮은 수준의 거버넌스, 비전통적인 경제 정책, 높은 원자재 의존도, 특정 국가에 대한 높은 수출 집중도(전체 천연가스 수출 중 중국이 70% 차지), 기업 환경 문제 등을 문제로 지적함.
- 한편 피치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수출품인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재정 상태가 개선되고 2022년 재정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함.

☐ 지난 4월 아시아개발은행은 ‘2022년 아시아 개발 전망’보고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이 5% 이상의 GDP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.
- 아시아개발은행(ADB, Asian Development Bank)은 해당 보고서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2022년 GDP 성장률이 6%, 2023년 5.8%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.
- 또한 아시아개발은행은 2022년 투르크메니스탄의 인플레이션이 13%, 2023년 10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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