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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세계은행과 도시화 정책 개선을 위해 논의
우즈베키스탄 UzDaily, Statista, World Bank 2022/08/18
☐ 8월 15일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빈곤감소부와 세계은행 대표단이 향후 도시화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함.
- 이번 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빈곤감소부 대표단과 세계은행 전문가들은 지방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화 정책 발전을 위해 논의함.
- 또한 이번 회의에서 ‘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내 도시화 개발 개념(Concept for the development of urbanization in Uzbekistan until 2030)’ 초안 마련에 관한 논의도 이루어짐.
☐ 양측 대표단은 ‘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내 도시화 개발 개념’의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견해를 교환함.
- ‘개념’은 정책 실현을 위한 비전·우선 과제 등을 명시하는 문서로, 이번 도시화 개발 개념은 지방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의 도시화 수준을 60%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되었음.
-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서 양측 대표단은 도시화 개발 개념 초안 마련을 위해 주택, 거주 빌딩과 지역의 개보수, 거주 지역의 도시화 수준 확대 및 이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론을 규정하기 위한 견해도 교환함.
☐ 우즈베키스탄의 도시화율은 50%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, 도시 지역 거주민들의 수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임.
- 세계 통계 사이트인 스태티스타(Statista)에 따르면,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우즈베키스탄의 도시화율은 50~51%를 유지함.
- 한편 우즈베키스탄이 독립하기 이전부터 도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, 2021년 도시 인구 수는 1,760만 명을 기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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