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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벨라루스 총리, 비료 선적 문제 곧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

벨라루스 bne Intellinews 2022/08/22

☐ 8월 11일 벨라루스 총리가 국영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러시아 북서부 지역에 항만 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.
- 로만 골로브첸코(Roman Golovchenko) 벨라루스 총리는 비료뿐만 아니라 목재, 차량, 컨테이너도 선적 문제를 겪고 있다며 항만 설비 건설 배경을 설명했음. 
- 골로브첸코 총리는 종전까지만 해도 구체적인 장소를 밝히지 않았으나, 건설 계약을 체결한 이후 구체적인 사항들을 모두 밝히겠다고 언급하였으며, 2022년 연말에는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음. 

☐ 11일 정부 관료 회의에서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가 벨라루스의 항구 건설을 위해 지원을 제공하였다고 밝힘.
- 알렉산데르 루카셴코(Alexander Lukashenko) 벨라루스 대통령은 벨라루스가 러시아로부터 이례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언급함.
-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 항구에서 선적을 위해 사용 가능한 구획을 모두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첨언함.

☐ 골로브첸코 총리는 선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러시아 항만과 협업 중이라고 밝힘.
- 골로브첸코 총리는 벨라루스 정부가 선적 비용을 줄여 수출을 하기 위해 9개 러시아 항구와 협력 중이라고 밝힘.
- 벨라루스는 2022년 상반기 200만 톤의 화물을 러시아 항구에서 선적하였으며, 2021년 전체 수출량에서 러시아 항만을 통해 출하된 물량은 0.1%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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