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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2023년 1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 12%로 인하
우즈베키스탄 The Tashkent Times, VAT Update 2022/08/24
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재계 지도자들과 회담에서 2023년부터 부가가치세를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23년 1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(VAT)를 기존 15%에서 12%로 인하한다는 내용을 재확인함.
- 지난 2021년 우즈베키스탄 여당인 자유민주당(Liberal Democratic Party)은 2023년부터 부가가치세를 12%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.
☐ 이번 회담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데에 합의했다고 설명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부가가치세 계산과 환급이었다고 언급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경제가 아직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으며, 세계 경제도 성장이 지체되고 있다고 언급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은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라며, 세금 관련 문제는 향후에 추가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임.
☐ 2020년 이후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지속적으로 부가세를 인하하여 왔음.
- 2020년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부가세를 기존 20%에서 15%로 인하하였음.
- 2021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재계 지도자 간 공개 회담에서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세금 부담을 계속 낮출 것을 약속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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