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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비아 총리, 평화적 권력 이양 촉구
리비아 Xinhua, Nam News Network 2022/08/26
☐ 파티 바샤가(Fathi Bashaga) 리비아 의회 총리 지명자는 현 총리에게 평화적인 권력 이양을 촉구하였음.
- 트리폴리에 기반을 둔 압둘하미드 드베이바(Abdulhamid Debeibah) 총리는 의회에서 선출한 바샤가 총리에 권력 이양을 거부하였음.
- 바샤가 총리 지명자는, 리비아가 다시 내전 상태로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권력 이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.
☐ 드베이바 총리는, 권력 이양 요구를 거부하고, 바샤가 총리 지명자에게 군사 쿠데타 대신 선거를 통해 선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.
- 리비아는 현재 정치적 교착 상태에 빠져 있으며, 동부에 기반을 둔 의회는 드베이바 정부의 신임을 철회하였음.
- 2022년 3월, 결국 의회는 바샤가를 총리로 단독 지명하였으며,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기로 투표하였음.
☐ 유엔 리비아 지원단(UNSMIL, UN Support Mission in Libya)은, 리비아의 군사 동원과 긴장 고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음.
- 유엔 리비아 지원단은 성명을 통해, 리비아의 정치적 교착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되는 무력 동원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음.
- 성명에서, 유엔 리비아 지원단은 리비아 정당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거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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