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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루과이,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 중단...관광업 세제 혜택도

우루과이 Merco Press, La Diaria Politica, Pagina 12 2022/08/29

☐ 우루과이 정부가 출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한 정책을 중지함.
- 최근 우루과이 정부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 제도를 중지한다고 발표했음.
- 이에 따라 해외에서 우루과이에 입국하는 사람은 더이상 국경 등 국경 출입국을 관리하는 기관에 코로나19 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됨.
- 우루과이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루과이에 입국하는 사람에게 입국 전 72시간 이내 PCR 검사를 시행한 후 코로나19 음성이라는 결과가 나온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음.

☐ 우루과이 정부는 우루과이 내 숙박 또는 외식 업소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가가치세를 면제함.
-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 중단을 알린 우루과이 관광부(Ministerio de Turismo)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 정책도 발표했음.
- 타바레 비에라(Tabaré Viera) 우루과이 관광부 장관은 우루과이 정부가 한시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우루과이 국내 숙박업소나 외식 업체를 이용할 때 부가가치세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.
- 타바레 비에라 장관은 해당 정책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우선 시행한다고 덧붙였음.

☐ 우루과이 정부가 침체된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관련 정책을 확대하고 있음.
- 한편, 우루과이 정부가 발표한 관광업계 지원 정책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임대 주택 임차료 10.5% 환급, 그리고 자차를 이용해 우루과이 방문 시 유류비 30% 할인도 포함되어 있음.
- 이처럼 우루과이 정부가 국경 출입국 제한을 완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관광업 회복임.
- 타바레 비에라 장관은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관광업계 회복을 앞당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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