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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쿠웨이트, 이라크에 거주 중인 자국민들에게 이라크를 떠날 것을 촉구

쿠웨이트 Alarabiya, Reuters 2022/08/31

☐ 주이라크 쿠웨이트 대사관은 이라크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이라크를 떠날 것을 촉구했음. 
- 이는 이라크에서 시아파 단체 간의 충돌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며, 이라크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계획을 연기할 것을 요구하였음. 
- 모크타다 알-사드르(Moqtada al-Sadr) 시아파 성직자가 모든 정치 활동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후 바그다드에서 대규모 충돌이 발생하였음.

☐ 이라크 바그다드의 대규모 충돌로 인해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음. 
- 바그다드는 기관총 사격 및 폭발음이 지속되고 있으며, 이는 외국 대사관이 있는 그린존에서도 발생하였음. 
- 모크타다 알-사드르는 다른 시아파 지도자들이 통치 체제를 개혁하지 못한 데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음. 

☐ 이란의 지원을 받는 사드르와 시아파 이슬람 라이벌 간의 정치적 대치로 인해 이라크는 수십 년간의 전쟁, 제재, 내전에 휘말리게 되었음. 
- 2003년부터 이라크는 종파 갈등과 함께, 민족 간 정치적 경쟁이 발생하고 있음. 
- 이란이 지원하는 그룹을 제외한 정부를 구성하려는 시도와, 사드르의 승리에 대응하여 의회에서 정당이 물러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였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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