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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지리아, 2023년 예산 적자폭 100% 이상으로 증가 예상
나이지리아 Allafrica, Premium Times 2022/09/01
☐ 나이지리아 연방정부는 2023년 예산 적자폭이 예산액의 100%를 초과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.
- 이는 2022 회계연도에서 예상되는 적자폭이 상당하기 떄문이며, 이를 위해 약 11조 3,000억 나이라(한화 약 35조 9,200억 원)를 차입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자이납 아흐메드(Zainab Ahmed) 나이지리아 재무부 장관은 2023~2025 중기 지출 프레임워크 및 재정 전략 보고서 초안 발표에서 해당 사실을 밝혔음.
☐ 2007년, 나이지리아는 국내총생산(GDP)의 3%로 재정 적자 임계값을 설정한 바 있음.
- 하지만 예측된 예산 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의 총 5.5%에 달하며, 연방 정부 수입의 196% 규모로 밝혀짐.
- 제임스 아비오둔 팔레케(James Abiodun Faleke) 나이지리아 하원 재정위원장은 나이지리아의 현재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, 정부 수입원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음.
☐ 나이지리아 정부는 2021년부터 18개월 동안 연장된 휘발유 보조금을 2023년 중반까지 지급할 것이며, 이에 따르는 재정 적자가 지속될 전망임.
- 동시에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정부 소유 기업(GOE)에 대한 성과 관리를 더욱 엄격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2022년, 전 세계적인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는 석유 생산 부족으로 인해 수익 실적이 저조한 상태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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