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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스토니아, 2023년 국가 예산에서 공공 부문 임금 인상에 동의

에스토니아 ERR 2022/09/02

☐ 에스토니아 연립 정당들은 2023년 국가 예산에서 공공부문 근로자의 임금 인상에 합의함.
- 8월 30일 에스토니아 연립 3정당은 2023년 국가 예산에서 공공부문 근로자의 임금 인상 필요성에 동의했으며, 이를 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힘.
- 국가 예산은 9월 마지막 주 내각의 승인을 받은 뒤, 절차에 따라 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임.

☐ 일부 장관들은 공공부문 근로자 임금 인상을 예고함.
- 로리 라네메츠(Lauri Läänemets) 에스토니아 내무부 장관은 2023년 공공부문 근로자의 급여가 월 수백 유로 인상될 예정이며, 6,000만 유로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것이라 밝힘.
- 터니스 루카스(Tõnis Lukas) 에스토니아 교육부 장관도 석사 학위 이상의 전문 인력에 대해 몇 년 내 월 2,000유로(한화 약 269만 원)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길 계획하고 있으며,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신의 책임하에 예산을 배정받게 할 것이라고 밝힘. 

☐ 재무부는 교육, 문화, 사회 및 응급 서비스 부문의 급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밝힘.
- 케이트 펜투스 로시만누스(Keit Pentus-Rosimannus) 에스토니아 재무부 장관은 교육, 문화, 사회, 응급 서비스 부문 근로자들의 급여가 낮아 임금 인상의 필요성이 있다고 밝힘.
- 또한, 로시만누스 장관은 공공 부문 근로자의 급여 예산이 이미 16억 유로에 달해 적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재정 적자가 예측되며, 2023년 재정 적자를 3.5%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임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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