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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러시아, 가스 위기에 대하여 유럽 비난... 서구에 가스 보복 경고

러시아 Reuters, Tass 2022/09/06

☐ 9월 5일 러시아 정부가 서방 국가들이 유럽의 가스 공급 위기를 촉발하였다며 비난함.
- 러시아 대통령궁 크렘린(Kremlin)은 서방 국가들이 유럽 가스 공급 사태가 악화되도록 조장하였다고 지적함.
- 또한 크렘린은 G7 선진국에 러시아산 석유에 대하여 가격 상한제를 도입하는 경우 이에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함.

☐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도 G20 에너지 장관 회담에서 서방의 대러제재가 가스 공급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지적함.
- 니콜라이 술기노프(Nikolay Shulginov)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서방 국가들의 대러제재로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언급함.
- 또한 술기노프 장관은 현재 에너지 문제로 저렴하고, 믿을만하며,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확보 등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발언함.

☐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대통령은 대러제재로 인해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에너지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음.
-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현대 역사상 가장 혹독한 제재를 통해 러시아와 경제 전쟁을 시작했다고 언급한 바 있음.
- 당시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대러제재의 결과로 에너지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경고하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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