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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러시아 대통령, 중국과의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 참석

러시아 Al Jazeera, Anadolu Agency 2022/09/08

☐ 러시아 대통령궁은 9월 6일 러시아 대통령이 극동 지역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군사 훈련에 참석하였다고 발표함.
- 러시아 대통령궁인 크렘린(Kremlin)은 성명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이 세르게이 쇼이구(Sergey Shoygu) 러시아 국방부 장관, 발레리 게라시모프(Valery Gerasimov) 러시아 총참모장과 함께 보스토크-2022(Vostok-2022) 훈련에 참석했다고 밝힘.

☐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러시아 대통령이 보스토크-2022 훈련 최종 단계를 참관할 것이라고 밝힘.
- 드미트리 페스코프(Dmitry Peskov)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쇼이구 장관, 게라시모프 총참모장과 세르게에브스키(Sergeevski) 훈련장에서 진행될 훈련을 참관할 것이라고 밝힘.
- 이번 보스토크 2022년 훈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, 러시아와 중국, 미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루어짐.

☐ 이번 훈련에는 중국과 유라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국가들이 참석함.
- 보스토크-2022 훈련은 9월 1~7일 러시아 동부 지역 훈련장 7곳에서 이루어지며, 병력 5만 명 이상, 비행기 140기, 전함 60척을 포함한 군사 장비 5,000대 이상이 동원됨.
- 또한 이번 보스토크-2022 훈련에는 러시아군뿐만 아니라 아제르바이잔, 알제리, 아르메니아, 벨라루스, 인도, 파키스탄, 키르기스스탄, 중국, 라오스, 몽골, 미얀마, 니카라과, 시리아, 타지키스탄 군이 참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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