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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, 국가 재건을 위해 1조 달러 이상 소요될 전망
우크라이나 Ukrinform, NDTV 2022/09/08
☐ 9월 6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거대 기업 대표들과 회담하여 우크라이나 재건에 관하여 언급함.
-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재건이 현재 유럽의 가장 큰 경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발언함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를 격퇴하고 난 뒤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비용이 1조 달러(한화 약 1,381조 6,000억 원) 이상, 재건 기간은 최소 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힘.
☐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이후 ‘빠른 회복 계획(Fast Recovery Plan)’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.
- 젤렌스키 대통령에 따르면, 수복된 지역에서 모든 필요한 인플레이션의 복원 사업을 즉각적으로 승인하는 ‘빠른 회복 계획’이 이미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업들이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 이러한 기회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함.
☐ 지난 7월 25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제컨퍼런스에서도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재건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.
- 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위스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컨퍼런스(Ukraine Recovery Conference)에서 화상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이 단일 국가의 사업이 아니라고 밝힘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약 한 달 전에 열렸던 해당 컨퍼런스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약 7,500억 달러(한화 약 1,037조 250억 원)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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