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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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, 8월 실업률 4.9%로 안정적
폴란드 Polskie Radio, The First News 2022/09/08
☐ 폴란드 가족사회정책부 장관은 8월 실업률이 4.9%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마를리나 마양(Marlena Maląg) 폴란드 가족사회정책부 장관은 2022년 8월 실업률이 4.9%를 기록했고, 실업자는 약 80만 8,200명으로 전월 대비 2,100명 감소해 3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힘.
- 마양 장관은 예비 자료에 따르면 8월 실업률은 6월·7월에 이어 4.9% 수준을 이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, 이는 계절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임.
☐ 마양 장관은 2023년 실업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.
- 마양 장관은 2023년 예산 편성과 추정 모니터링에서 실업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급격한 수준은 아닐 것이며, 현재 상황이 이어진다면 1%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, 마양 장관은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대량 해고가 발생하거나 조짐이 보이지는 않으며, 현재로서는 실업 문제가 극복된 것 같다고 덧붙임.
☐ EU 추산에서도 폴란드의 실업률에는 큰 변화가 없으며, EU 회원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임.
- 유럽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7월 폴란드의 실업률은 2.6%를 기록해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으며, 폴란드 통계청과 집계방식의 차이점으로 인해 자료에 다소 차이를 보임.
- 또한, EU 회원국의 평균 실업률은 6월 6.7%, 7월 6.6%를 기록했으며, 폴란드는 회원국 중 두 번째로 실업률이 낮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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