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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총리, 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와 EU 가입 전망 논의

조지아 Reuters, Georgian Today, Agenda.ge 2022/09/13

☐ 9월 6일 조지아 총리와 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가 조지아-EU 협력 협의회 전 EU 가입 전망을 논의함.
-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li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가 조지아-EU 협력 협의회가 진행된 브뤼셀(Brussels)을 방문하여 조셉 보렐(Josep Borrell) 유럽연합(EU, European Union)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와 회담함.
- 이번 회담에서 가리바슈빌리 총리와 보렐 대표는 EU 회원국 자격을 얻기 위한 절차와 주요 현안에 관하여 논의함.

☐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조지아의 정치적 양극화 해결을 강조하였으며, 보렐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개혁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함.
-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지난 6월 조지아가 EU 예비 후보국(Potential Candidate) 자격을 얻어 EU 가입의 강한 동기 부여가 되었으며, EU가 요청한 정치적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언급함.
- 한편 보렐 대표는 조지아가 EU 회원국 지위를 얻기 전 법치, 사법 독립, 언론의 자유 등의 분야에서 개혁의 속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.

☐ 지난 6월 EU 회원국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회원국 후보 자격을 부여하였으나, 조지아는 예비 후보국으로 분류됨.
- 당시 EU 회원국 지도자들은 사법 개혁, 정치 양극화 해소 등 개혁이 마무리 되면 회원국 후보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밝힘.
- 이에 조지아 여당인 조지아의 꿈당(Georgian Dream)은 유감을 표명하였으며, 조지아 국민들은 EU 가입을 위한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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