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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계은행, 중앙아시아 지역 연결성 개선 프로젝트 추진 위해 타지키스탄 방문

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Avesta, World Bank 2022/09/14

☐ 9월 12일 타지키스탄 관세청은 세계은행 대표단이 중앙아시아 지역 연결성 개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타지키스탄 수도를 방문하였다고 발표함.
- 타지키스탄 관세청에 따르면, 세계은행(World Bank) 대표단은 후르셰드 셰랄리조다(Khurshed Sheralizoda) 타지키스탄 관세청 부청장과 회담함.
- 이번 회담에서 세계은행 대표단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필요 요소와 자금, 수그드(Sughd)와 하틀론(Khatlon) 지역의 프로젝트 선정지 방문 등에 관하여 논의함.

☐ 이번 회담에서 셰랄리조다 부청장은 국경 지역에서의 빠른 화물 처리를 위해 조속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언함.
- 세랄리조다 부청장은 타지키스탄이 2020~2024년 타지키스탄 관세 당국의 발전을 위한 중기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관세 당국이 빠르게 개선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국경 지역의 인프라와 장비 현대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언급함.
- 또한 셰랄리조다 부청장은 중앙아시아 지역 연결성 프로젝트 참여 없이는 화물의 국경 간 이동을 개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첨언함.

☐ 지난 2021년부터 세계은행과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 연결성 개선 프로그램을 추진 중임.
- 2021년 5월 17일 세계은행과 타지키스탄 정부는 관세 체계의 자동화를 위해 해당 프로그램 진행에 합의함.
- 중앙아시아 지역 연결성 개선 프로그램은 관세 체계 자동화, 관세 제도 및 인력 강화, 국경 검문소 장비 현대화 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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