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ㆍ유라시아
뉴스브리핑
우크라이나 대통령, 자유세계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주체가 되도록 노력 중
우크라이나 Ukrinform, Kyiv Post 2022/09/15
☐ 9월 13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힘.
-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유세계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의 주체가 되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함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드리이 예르마크(Andriy Yermak), 앤더스 포그 라스무쎈(Anders Fogh Rasmussen) 등이 이끄는 국제단체가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고, 전쟁을 방어하는 보장 조약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제안을 발표하였다고 설명함.
☐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안보가 위협이 되는 경우 양자, 다자적인 차원에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함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안보가 위협을 받는 경우 제재로 대응하여야 하며, 무기 공급을 비롯한 모든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힘.
-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제법에 명시된 명확한 조치를 통해 전쟁을 방지하고 침략자의 의도를 좌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함.
☐ 이외에도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동반자 국가들이 강력한 반전 연합을 구성하였다고 밝힘.
- 젤렌스키 대통령에 따르면, 우크라이나와 수십 개 국가가 반전 연합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짐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는 가장 강력한 국가들이 반전 연합을 구성하게 할 것이며, 이를 영원히 지속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CSTO,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간 군사적 충돌 이후 대표단 파견 | 2022-09-15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카자흐스탄, 수도명을 누르술탄에서 다시 아스타나로 변경할 계획 | 2022-09-15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