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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대통령, 비우호 국가들의 러시아 압박에 강경 비난
러시아 Tass, Global Times 2022/09/15
☐ 9월 12일 러시아 대통령은 경제 현안에 관한 정부 회의 중 비우호 국가들의 러시아 적대 행위를 맹비난함.
-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은 비우호 국가들의 러시아 적대 행위가 비전문적이고 충동적이며, 예측 불가능하다며 비우호 국가들을 비난함.
- 푸틴 대통령은 비우호 국가들이 비전문적이고 충동적이기 때문에, 러시아의 논리에 따라 과업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언급함.
☐ 푸틴 대통령은 비우호 국가들의 조치가 경제 이외의 분야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하며, 이를 장기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조치 마련을 주문함.
-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비우호적인 조치들에 단순히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조치들이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부분, 인프라 등 다양한 부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상정하고 지속적으로 해결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언급함.
- 또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비우호적인 조치들이 악화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연방 예산 초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발언함.
☐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는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해 외교부 차관을 중국 대사로 임명함.
- 9월 13일 푸틴 대통령은 이고르 모굴로프(Igor Morgulov) 러시아 외교부 차관을 중국 대사로 임명함.
- 중국 전문가는 이번 모굴로프 차관의 중국 대사 임명이 러시아가 중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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