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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, 2023년 예산안에서 사회정책 지출 200억 흐리우냐 삭감
우크라이나 Vesti.ua, Government Portal of Ukraine 2022/09/16
☐ 우크라이나 장관들은 2023년 예산안에서 사회정책부 예산을 200억 흐리우냐(한화 약 7,558억 원) 삭감할 계획임.
- 2022년 예산안에서 우크라이나 사회정책부 지출은 4,250억 흐리우냐(한화 약 16조679억 원)였으나, 2023년 예산안에서는 4,050억 흐리우냐(한화 약 15조 3,122억 원)로 줄어들 전망임.
-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3년 예산안에서 연금 기금(Pension Fund) 지원금을 줄여 사회정책부 지출 200억 흐리우냐(한화 약 7,558억 원)을 줄일 계획임.
☐ 사회정책부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연금 기금 지원금이며, 이외에도 가족 지원, 저소득 가정 지원 등도 사회정책부 지출에 포함됨.
- 2023년 예산안 초안에서 연금 기금의 연금 지급과 적자 감소를 위한 지출은 전년 대비 20억 흐리우냐 줄어든 2,329억 흐리우냐(한화 약 8조 8,127억 원)로 책정됨.
- 2023년 예산안 초안에 따르면, 어린이와 가족의 사회 보호를 위해 사회정책부가 지출할 예산은 273억 흐리우냐(한화 약 1조 326억 원)임.
☐ 2023년 예산안 초안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체 지출은 2022년 대비 4.5%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.
- 2023년 우크라이나 예산안 초안에서 총지출은 2조 5,140억 흐리우냐(한화 약 95조 367억 원)로 책정됨.
- 데니스 슈미할(Denys Shmyhal) 우크라이나 총리는 2023년 예산이 국방와 안보에 중점을 둔 승리를 위한 예산이라고 설명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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