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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케냐, 화폐 가치 하락에 수출액 증가

케냐 The Star, Africa Press 2022/09/16

☐ 15개월 간의 지속적인 달러 강세와 현지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케냐의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.
- 케냐는 수출액 증가로 인해 경상수지 적자폭이 5.1%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. 
- 케냐 화폐 실링화는 미국 달러에 대해 6%의 가치가 떨어지는 등 화폐가치 하락세가 현저함. 

☐ 케냐 중앙은행(CBK)에 따르면, 경상수지 적자는 2022년 7월 5.2%에서 8월 5.1%로 소폭 감소하였음,
- 중앙은행은, 적자 폭이 줄어든 것은 케냐의 서비스 수출과 송금으로 인한 수입이 개선된 것을 이유로 들었음.
- 하지만 케냐의 경상수지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압박을 받고 있음. 

☐ 케냐는 전통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순 수입국으로서의 위치를 갖고 있으며, 이에 따라 경상수지에서 적자를 가지고 있음. 
- 하지만 케냐는 현지화페 가치 하락으로 인해 외환 보유고가 감소하고 있으며, 최소 4개월 이상의 수입 보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 보유액에 가까워지고 있음.
- 국제통화기금은 전 세계적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증가하고 있으며, 이에 따라 전 세계 국가에 경상 수지 적자폭을 감소할 수 있는 정책을 채택할 것을 권고하였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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