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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체코 정부, 2024년까지 국방비 지출을 GDP의 2%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

체코 Xinhua, Urdupoint 2022/09/19

☐ 체코 총리는 국방비 지출을 2024년까지 GDP의 2%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힘.
- 페트르 피알라(Petr Fiala) 체코 총리는 국방비 지출 종전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24년까지 GDP의 2% 수준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힘.
- 2022년 1월 체코 정부는 NATO와의 협정에 따라 국방력 증대를 위해 2025년까지 국방비를 GDP의 2%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. 

☐ 피알라 총리는 국방부가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일부 국방력 현대화를 추진했다고 밝힘.
- 피알라 총리는 예산과 국방부 역량을 고려했을 때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에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밝힘.
- 그러나 피알라 총리는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스웨덴의 CV90 전투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, 미국의 F-35 전투기 구매를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힘.
- 체코 언론사 체코 뉴스 에이전시(Czech News Agency)에 따르면, 2022년 체코의 국방비는 890억 코루나(한화 약 5조 원)이며, 2024년까지 GDP의 2% 수준으로 국방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매년 300억 코루나(한화 약 1조 원) 이상 국방비를 증액해야 함.

☐ 체코 대통령은 미국과 국방 분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.
- 밀로스 제만(Milos Zeman) 체코 대통령은 로이드 오스틴(Lloyd Austin) 미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가진 후 미국은 체코 국방 분야의 핵심 파트너이며,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.
- 제만 대통령은 테러에 대한 공동 대응, 아프가니스탄의 상황, 양국 방산업체 간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으며, 특히 체코 군대의 현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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