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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예산관리부, 디지털 결제 시스템 도입에 124억 7,000만 필리핀 페소 편성
필리핀 The Manila Times, Philippine News Agency 2022/09/19
☐ 필리핀 예산관리부는 행정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124억 7,000만 필리핀 페소(한화 약 3,015억 원)를 편성할 것을 제안함.
- 2022년 9월 14일 필리핀 예산관리부는 정부 지출 및 조세 징수 등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124억 7,000만 필리핀 페소(한화 약 3,015억 원)를 편성하는 방안을 제안함.
- 아메나 팡가다만(Amenah Pangandaman) 필리핀 예산관리부 장관은 디지털 결제를 행정시스템에 도입하는 행정명령(Executive Order) 제170호의 시행 규칙 및 규정 초안을 작성중이라고 밝힘.
☐ 2022년 5월 12일 로드리고 두테르테(Rorigo Duterte) 전 필리핀 대통령은 디지털 결제를 행정시스템에 도입하는 행정명령 제170호에 서명함.
- 행정명령 제170호는 디지털 결제 기술이 정부 서비스 제공 및 비즈니스 거래가 신속하고 편리하며 안전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을 인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.
- 행정명령 제170호는 정부 부처, 공기업, 대학 등에 디지털 결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채택할 것을 지시함.
☐ 필리핀 예산관리부는 정보통신기술 시스템 및 인포스트럭쳐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함.
- 아메나 팡가다만 예산관리부 장관은 124억 7,000만 필리핀 페소(한화 약 3,015억 원) 예산 중 42억 4,000만 필리핀 페소(한화 약 1,025억 원)를 정보통신기술 시스템 및 인포스트럭쳐(infostructure)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라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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