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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 정부, 20억 달러 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사업 관련 사전조사 착수

라오스 The Laotian Times, The Star 2022/09/20

☐ 라오스 정부는 사완나켓(Savannakhet) 주의 세폰(Sepon) 지역에 총 21억 5,000만 달러(한화 2조 9,971억 원)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사전 조사에 착수함.
- 라오스 기획투자부(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)는 사반 바유 재생에너지(Savan Vayu Renewable Company) 및 LTM라오(LTM Lao Company) 등과 지역 내 풍력발전소 건설 사전조사에 관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.

☐ 건설 예정인 풍력발전소의 발전 용량은 1,200MW 규모로, 2025년경 완공 예정임.
- 생산된 전기는 라오스 국내 전기소비량 충당과 더불어 베트남 등지로 수출될 예정임.
- 풍력발전소 건설 관련 상호양해각서는 지난 2016년 시작된 라오스 및 베트남 양국 에너지부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, 풍력발전 관련 사전연구 및 사업잠재력 평가는 지난 2021년 중반부터 이루어진 바 있음.

☐ 라오스 정부는 생산시설 확충을 통한 재생에너지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온 바 있음. 
- 라오스는 국내 전력 생산량의 80.4%를 수력발전을 통해 생산하고 있어 건기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이행해온 바 있음.
- 라오스 정부는 현재 지열발전시설 건설사업을 진행 중이며 해당 시설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베트남으로 수출할 경우 연간 6억 달러(한화 약 8,364억 원)의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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