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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, 조직범죄 대응 정책 위한 별도 예산 배정

파라과이 Revista Plus, Merco Press, Dialogo Americas 2022/09/21

☐ 파라과이 정부가 치안 유지 인력 확충과 교육, 관련 장비 도입을 위한 별도 예산을 책정했음.
- 파라과이 정부가 2023년도 예산에 치안 정책 관련 예산으로 62억 과라니(한화 약 12억 4,350만 원)를 배정했음.
- 해당 예산은 경찰, 군, 그리고 마약 대응 부대를 위한 것으로, 파라과이 정부는 치안 능력 강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예산을 편성했다고 언급했음.
- 파라과이 정부는 해당 예산을 경찰 인력 충원 및 교육, 순찰차와 무기 구매, 마약 대응 부대의 무장 차량 도입, 군경 숙소 설비 개선 등 파라과이의 치안을 책임지는 인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임.

☐ 파라과이 정부가 자금세탁 방지 부서의 수장을 교체하고 자금세탁 방지에 더 많은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최근 마리오 압도 베니테즈(Mario Abdo Benítez) 파라과이 대통령이 자금세탁 방지 최고 책임자를 새로 임명했음.
- 새로이 자금세탁 방지 업무 지휘를 맡게 된 르네 페르난데스(René Fernández)는 그동안 파라과이가 자금세탁 범죄에 취약했다고 하면서, 파라과이에서 자금세탁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음.
- 또한, 르네 페르난데스는 자금세탁 범죄는 파라과이 사법체계에 큰 위협이라고 언급하며, 앞으로 자금세탁 범죄에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음.

☐ 파라과이는 조직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의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음.
- 마크 오스트필드(Marc Ostfield) 주파라과이 미국 대사가 파라과이 마약 대응 책임자와 만난 자리에서, 미국은 마약 거래를 중심으로 한 조직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파아과이와의 공조를 계속한다고 말했음.
- 이에, 앞으로 미국은 파라과이 마약 대응반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, 파라과이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임.
- 파라과이 정부는 미국의 지원 결정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, 앞으로 파라과이 정부도 마약 및 조직범죄에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언급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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