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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, 국경에서 교전 이후 평화 합의 체결

키르기스스탄 euronews, Arab News 2022/09/21

☐ 9월 20일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고위 대표는 국경 지역에서의 교전 이후 평화 합의를 체결함.
- 캄치벡 타시에프(Kamchybek Tashiev) 키르기스스탄 국경수비대 단장은 합의를 체결한 이후 평화보다 나은 것은 없으며, 항상 평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언급함.
- 사이무민 사타로비치(Saimumin Satarovich)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수비대 단장도 합의 체결 이후 국경 지역에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이라고 발언하였으며, 양국을 형제 국가라고 칭함.

☐ 9월 17일부터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벌였으며, 이번 교전으로 최소 1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함.
-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이번 전투로 59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, 타지키스탄 당국은 4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힘.
- 교전 당시 양국은 전차, 박격포, 로켓포, 공격 드론 등을 사용하여 국경 검문소뿐만 아니라 민간인 거주 지역을 공격하며 상호 비난하였음.

☐ UN 총회 연설에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타지키스탄 측과의 국경 문제 해결을 촉구함.
- 사디르 자파로프(Sadyr Japarov)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이번 교전으로 교전 지역 내 14만 명의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이 대피하였다고 밝힘.
- 지난 9월 16일 자파로프 대통령은 에모말리 라흐몬(Emomali Rahmon)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우즈베키스탄에서 회담 이후 국경 지역에서의 철군을 지시하였으나, 주말 간 교전의 수위가 높아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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