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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CSTO 사무총장, 국경 상황 평가 위해 아르메니아 방문
아르메니아 Asbarez, JAM News 2022/09/22
☐ 9월 20일 집단안보조약기구 사무총장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국경 지역의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아르메니아를 방문함.
- 스탄틸라프 자스(Stantilav Zas) 집단안보조약기구(CSTO,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) 사무총장이 아르메니아를 방문함.
- CSTO는 러시아, 벨라루스, 아르메니아, 카자흐스탄, 키르기스스탄, 타지키스탄이 집단안보를 위해 가입한 국제기구임.
☐ CSTO는 자스 총장의 국경 지역 방문 이후 보고서를 작성하고, 긴장 완화를 위한 제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.
- CSTO는 성명을 통해 자스 사무총장이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국경 지역을 방문하여 상황을 평가한 뒤 CSTO 회원국 지도자들을 위한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 CSTO는 자스 총장이 국경 지역 상황 파악 이후 아르메니아의 정치, 군사 지도부들과 회담할 것이라고 첨언함.
☐ 국경 지역에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교전이 벌어지자 러시아 대통령은 휴전 합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음.
-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벌이자 휴전 합의에 따라야 할 것을 촉구함.
- 러시아는 2020년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전쟁을 중재하였으며, 나고르노-카라바흐(Nagorno-Karabakh) 지역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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