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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벨라루스, 2023년 예산안에서 사회 보장과 필수 공공 지출에 집중할 계획

벨라루스 belta 2022/09/29

☐ 9월 23일 벨라루스 총리가 내각 회의에서 2023년 예산안은 사회 보장에 중점을 두고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함.
- 로만 골로브첸코(Roman Golovchenko) 벨라루스 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2023년 예산안이 사회 보장과 공공 지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힘.
- 골르브첸코 총리는 사회경제 발전 지표, 통화 정책 가이드라인, 국가 예산, 세법 변화 등 2023년 주요 경제 문서 초안 마련을 위한 회의에서 위와 같이 발언함.

☐ 골로브첸코 총리는 지난 7년과 달리, 2023년 GDP가 3.8% 성장한다는 것을 전제로 예산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힘.
- 골로브첸코 총리는 GDP 3.8% 성장이 야심찬 목표이며, 따라서 재무부와 각 지역들이 모든 수준에서 균형 있는 예산을 마련하기 위하여 숙고하여야 한다고 언급함.
- 또한 골로브첸코 총리는 국가 부채의 상환과 모든 수준에서 예산의 균형을 위한 조치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함.

☐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은 2023년 예산안에서 공무원 임금 인상 가능성애 대하여 언급함.
- 유리 셀리베르스토프(Yuri Seliverstov)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은 내각 회의 전 기자 회견에서 2023년 예산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임금 인상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.
- 셀리베르스토프 장관은 20억 벨라루스 루블(한화 약 1조 1,354억 원) 이상을 공무원 임금으로 지출할 것이라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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