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튀르키예 국민, 에너지 자립과 재생에너지 개발 필요성 공감
튀르키예 Daily Sabah, Middle East Monitor 2022/09/29
자료인용안내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중동부유럽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여론조사에 따르면, 튀르키예 국민은 에너지 의존도를 문제로 꼽았으며, 재생 에너지 개발을 지지함.
- 튀르키예에서 최근 시행된 에너지 소비 및 경제 관련 여론조사에 따르면, 응답자의 55%는 에너지 수요를 다른 국가에 의존하는 것은 매우 큰 문제라고 답했음.
- 또한, 응답자의 71%는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태양광 발전을 더 많이 활용해야 한다고 답했으며, 64%는 풍력 발전을 활용해야 한다고 답함.
☐ 튀르키예 청정에너지 재단은 여론조사 결과가 에너지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힘.
- 튀르키예 청정에너지 재단(Clean Energy Foundation)의 메틴 아타메르(Metin Atamer) 의장은 여론조사 결과가 튀르키예의 에너지 문제 및 해결책에 대한 사회의 일반적 합의를 보여준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 아타메르 의장은 △ 탄소배출과 유럽 그린 딜에 대한 규제 △ 파리협정(Paris Agreement) 비준 △ 2053년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 설정 등 신재생에너지를 위해 취하는 모든 조치가 대중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덧붙임.
☐ 튀르키예 정부는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서 풍력 및 태양광 발전에 집중하고 있음.
- 2022년 7월 튀르키예에서는 풍력 및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.
- 9월 27일 무스타파 바랑크(Mustafa Varank) 튀르키예 산업 및 기술부 장관은 튀르키예가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위한 에너지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, 풍력뿐 아니라 태양광 발전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임.
[관련 정보]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헝가리 중앙은행, 공공요금 증가로 9월 인플레이션 20%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| 2022-09-29 |
---|---|---|
다음글 | 폴란드 정부, 2023년 예산안 승인 | 2022-09-3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