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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베네수엘라, 쿠바의 태풍 이안 피해 복구 지원

베네수엘라 teleSURtv, Axios, WTOP News 2022/09/30

☐ 초강력 태풍으로 격상 중인 이안이 쿠바를 강타하며 송전 시설 등 중요 인프라를 파괴했음.
- 최근 태풍 이안(Ian)이 쿠바를 지나며 큰 상흔을 남겼음. 태풍 이안의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곳 중 하나는 쿠바 서쪽에 위치한 피나르델리오(Pinar del Río) 시로, 최소 2명이 사망했음.
- 또한, 피나르델리오 시는 최대 풍속 200km가 넘는 강풍에 전봇대 등 여러 송전 시설이 파괴되었음.
- 이로 인해 피나르델리오 시에서 한동안 정전이 일어나면서 주민들도 큰 어려움을 겪었음. 

☐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쿠바의 태풍 이안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음.
- 쿠바가 태풍 이안으로 인해 정전 사태 등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소식이 있자, 니콜라스 마두로(Nicolas Maduro)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쿠바가 최대한 빨리 피해를 수습할 수 있도록 베네수엘라가 인적⋅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음.
-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쿠바와 베네수엘라는 형제 국가라고 말하면서, 어려운 시기에 쿠바를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음.
- 또한,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태풍 이안 피해를 복구하면서 베네수엘라와 쿠바의 유대 관계가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음.

☐ 미구엘 디아스 카넬 쿠바 대통령이 피나르델리오 시를 방문했으며 빠른 수해 복구를 약속했음.
- 한편, 쿠바 정부가 파손된 전력 인프라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, 미구엘 디아스 카넬(Miguel Diaz-Canel) 쿠바 대통령이 피해가 컸던 피나르델리오시를 방문했음.
- 미구엘 디아스 카넬 대통령은 정부가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, 수해 지역 주민에게 정부를 믿고 조금만 인내해 달라고 요청했음.
- 미구엘 디아스 카넬 대통령은 모든 것을 정상화하기 위해 쿠바 내⋅외부의 도움을 모두 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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