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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IMF, 우크라이나 긴급자금 13억 달러 지원 고려

우크라이나 Aljazeera, Reuters 2022/10/05

☐ 국제통화기금(IMF. International Monetary Fund)은 우크라이나에 추가 긴급자금 지급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힘.
- 9월 30일 IMF 집행 이사회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추가 긴급자금 13억 달러(한화 약 1조 8,500억 원) 지급 요청을 검토할 것이라고 알려짐.
- IMF 관계자는 우크라이나가 부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했으며, 글로벌 파트너로부터 추가 긴급자금 지급을 위한 재정 보증을 받았다고 밝힘.
- IMF는 3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뒤 우크라이나에 14억 달러(한화 약 2조 원)의 긴급자금을 지원한 바 있음. 

☐ IMF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 당국과 긴밀히 협조를 이어오고 있으며, 경제 안정화를 도울 것이라 밝힘.
- 알프레드 카머(Alfred Kammer) IMF 유럽부 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, 공식적인 모니터링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힘.
- 또한 카머 국장은 우크라이나와 거시 경제 안정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, 내부 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외부 자금 조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파악할 것이라고 덧붙임. 

☐ IMF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충격 관리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함.
- 로이터 통신(Reuters)에 따르면 IMF 직원들이 10월 17일 우크라이나 당국과 만나 예산 계획과 통화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, IMF는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조폐하는 것보다는 세수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함. 
- 또한, IMF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우크라이나 정부와 중앙은행이 효율적으로 대응했다고 평가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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