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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연합(EU)-이스라엘 간 10년 만에 고위급 회담 개최
이스라엘 Aljazeera, USnews 2022/10/05
☐ 유럽연합과 이스라엘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였음.
- 유럽연합 측은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이스라엘이 두 국가 해법을 기반으로 갈등을 해결할 것을 희망하고 있음.
- 이는 야이르 라피드(Yair Lapid) 이스라엘 총리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방식임.
☐ 조세프 보렐(Josep Borrell) 유럽연합 외교정책국장은 회담에 참석한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가 유럽연합으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음.
- 보렐 외교정책국장은,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갈등의 두 국가 해결책이 포괄적인 역내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음.
- 유럽연합과 이스라엘 간의 정상급 회담은 201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었음.
☐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점령은 55년째를 맞이하였으며, 양측의 평화 회담은 2009년 이후 멈춰 있음.
- 특히, 서안지구에 이스라엘 정착촌이 늘어나면서 두 국가 해결책에 대한 희망이 무너지고 있음
- 팔레스타인인들은 동예루살렘과 서안지구, 그리고 가자지구 전체를 미래 국가로 모색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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