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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지리아 중앙은행 금리 인상, 민간 부문에 부정적 영향
나이지리아 Allafrica, SUN news 2022/10/05
☐ 나이지리아 상공회의소협회(NACCIMA)는,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였음.
- 올루솔라 오바디무(Olusola Obadimu) 나이지리아 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은,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의 금리 인상에 반대하였음.
-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금리를 기존 14%에서 15.5%로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음.
☐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율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한 대응으로 2022년에만 세 번째로 금리 인상을 단행하였음.
- 오바디무 사무총장은,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저지하기 위한 금리 인상이지만, 조직화된 민간 부문(OPS)과의 긴말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져야 했다고 주장하였음.
- 또한, 지속적인 금리인상 만으로는 물가상승률을 낮추기에는 부족하다고 설명하였음.
☐ 나이지리아의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, 통화 안정성 확보, 지속적인 전력 공급 및 포용적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음.
- 사무총장은 국가적 인플레이션은 정부의 일방적 정책으로 통제될 수 없으며, 민간 부문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하였음.
- 금리 인상의 파급 효과중 하나로, 나이지리아의 비즈니스 용이성이 감소할 것이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접적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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