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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 시민단체, 정부에 재정 적자 감축 권고
조지아 Agenda.ge 2022/10/14
☐ 조지아 시민단체가 정부에 2023년 재정 적자와 외채 발행 감축을 권고함.
- 조지아 시민단체인 투명성 인터내셔널 조지아(Transparency International Georgia)는 의회가 2023년 예산안 최종 승인을 앞둔 10월 12일 2023년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함.
- 투명성 인터내셔널은 2023년 재정 적자가 GDP의 2.9%인 23억 라리(한화 약 1조 1,881억 원)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.
☐ 투명성 인터내셔널은 2023년 예산안에서 재정 적자가 높은 수준이며, 경제 안정을 위해 재정 적자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.
- 투명성 인터내셔널은 재정 적자를 줄이려는 시도를 환영하는 한편, 2023년 예산안에서 재정 적자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함.
- 또한 투명성 인터내셔널은 재정 적자를 줄이는 것이 가격과 환율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함.
☐ 지난 9월 30일 조지아 총리는 2023년 5%의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는 2023년 예산안을 발표함.
-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li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는 정부 회의에서 재정 건전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3년 예산안이 상당히 보수적인 성격을 띨 것이라고 발언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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