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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스토니아, 독일 숄츠 총리가 주도한 유럽 방공 체계에 합류

에스토니아 ERR, The Defence Post 2022/10/17

☐ 에스토니아가 NATO의 유럽 장거리 통합 방공 체계에 합류함.
- 10월 13일 한노 페브쿠르(Hanno Pevkur) 에스토니아 국방부 장관은 브뤼셀에서 열린 NATO 회의에서 13개국 회원국 및 후보국 핀란드와 함께 유럽 장거리 통합 방공 체계인 유럽 스카이쉴드 이니셔티브(European Sky Shield Initiative) 구축 합의안에 서명함.
- 통합 방공 체계는 근거리, 중장거리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, 특히 러시아가 소유하고 있는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로부터 영공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알려짐.

☐ 독일 언론사에 따르면, NATO의 통합 방공 체계 구축은 독일 총리가 제안함.
- 독일 일간지 슈피겔(Spiegel)은 NATO의 통합 방공 체계 구축을 올라프 숄츠(Olaf Scholz) 독일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제안했다고 보도함.
- 또한, 숄츠 총리는 14개 NATO 회원국이 비싸고 복잡한 방공 체계를 단독으로 구축하는 것보다 공동으로 구축할 경우 더 저렴하고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힘.

☐ 한편, 에스토니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.
- 페브쿠르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포, 탄약, 개인 보호장비, 겨울 방한복을 포함한 추가 군사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또한, 페브쿠르 장관은 러시아가 동원령, 핵 위협,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가짜 국민투표를 통한 합병을 통해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규탄하며, 에스토니아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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